임지연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6일 "임지연과 이욱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동료 배우인 백성현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최근 싱가포르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와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업가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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