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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빛에 거친 남자로 돌아온 권상우

입력 : 2018-01-24 18:39:41 수정 : 2018-01-24 1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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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강력계 형사 변신
[정가영 기자] 배우 권상우(사진)가 대체불가 하완승 그 자체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추리의 여왕2’가 강력계 형사 하완승으로 변신한 권상우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동일한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뭉쳤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터프하고 강렬한 매력이 포인트인 강력계 에이스 형사 하완승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범죄 사건이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직업의식 투철한 형사 캐릭터로 각종 사건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하완승은 추리에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유설옥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손발 척척 맞는 공조 케미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권상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빛, 대사 톤은 물론 거친 남성미를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등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추리의 여왕2’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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