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가 넘으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방송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김도연 역시 “충분히 입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문가비 또한 “원피스가 아니라 비키니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과연 시청률 3%를 넘겨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게 될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겟잇뷰티’는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12년을 이어온 장수 뷰티 프로그램이다. ‘겟잇뷰티 2018’에서는 이하늬에 이어 장윤주가 MC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려질 예정이다.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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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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