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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전한 김우빈 근황 “많이 좋아졌다…회복 후 인사드릴 것”

입력 : 2018-01-22 17:21:14 수정 : 2018-01-22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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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언급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주변 지인들이 전하는 김우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배우 신현준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우빈과 직접 연락을 했다”며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김우빈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홍종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이 전화를 해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했다.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홍석천도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는 김우빈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김우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지인 및 소속사의 배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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