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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 고열로 응급실행…연예계도 '독감주의보'

입력 : 2018-01-21 18:16:31 수정 : 2018-01-21 1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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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W의 JR(김종현)이 독감으로 인해 팬사인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정된 팬사인회에 JR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이 불가능하다. 21일 새벽 JR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A형 독감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고 팬카페를 통해 공지했다. 이어 “해당 질병은 팬 여러분들께 피해가 염려되며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격리 조치후 치료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종로구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팬사인회에 뉴이스트W는 JR를 제외한 3명(Aron 백호 렌)의 멤버들이 참석했다.

앞서 원로 진행자 송해를 비롯해 개그맨 박나래, 걸그룹 에이핑크 하영, 방송인 강남 등이 독감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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