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정된 팬사인회에 JR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이 불가능하다. 21일 새벽 JR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A형 독감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고 팬카페를 통해 공지했다. 이어 “해당 질병은 팬 여러분들께 피해가 염려되며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격리 조치후 치료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종로구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팬사인회에 뉴이스트W는 JR를 제외한 3명(Aron 백호 렌)의 멤버들이 참석했다.
앞서 원로 진행자 송해를 비롯해 개그맨 박나래, 걸그룹 에이핑크 하영, 방송인 강남 등이 독감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