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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주말 개그 여신’은 나야 나

입력 : 2018-01-21 14:21:03 수정 : 2018-01-21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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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주말 개그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TBS ‘유쾌한 만남’의 주말 DJ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부모님이 누구니’와 ‘컴funny' 두 코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

먼저 지난해 5월부터 ‘유쾌한 만남’의 주말 DJ를 맡게 된 홍윤화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며 함께 울고 웃는 소통형 DJ로 거듭나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은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DJ로서 그녀의 역량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어 일요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오로지 홍윤화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사랑스러운 개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월요일이 다가오는 시름을 말끔히 잊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2018년 첫 선을 보인 코너 ‘부모님이 누구니’는 그녀 특유의 애교와 더불어 거친 매력까지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코믹함을 배가 중이다. 곤란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감사합니다~”는 한번만 들어도 곧 따라하게 될 정도로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코미디빅리그’의 대표 코너인 ‘컴funny'에서 홍복자를 맡아 계속해서 존재감을 과시중인 그녀가 있기에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각종 예능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패널로 토크에 있어서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해내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일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 있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홍윤화, 그녀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바로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위너라는 점이다. 이에 하는 일마다 대중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는 홍윤화가 2018년 또 어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지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주말 개그여신 홍윤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 6분에 방송되는 TBS ‘유쾌한 라디오’와 일요일 저녁 7시 45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만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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