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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과 함께한★] 장근석, 홍보 1등 공신 ‘나야 나’

입력 : 2018-01-21 10:49:50 수정 : 2018-01-21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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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장근석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및 강원도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장근석의 활약상은 지난 17일부터 시작 됐다. 일본 오사카 성 홀(Osaka Jo hall)에서 열린 ‘2017 장근석 더 크리쇼 4 – 보야지(Voyage)’ 투어에서 장근석이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및 강원도를 알리는데 앞장선 것.

먼저 장근석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펼쳐진 콘서트장 입구에 올림픽 강원 관광 홍보부스를 설치,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동계 올림픽 및 강원관광 자원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올림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어 18일 콘서트에서는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를 초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핵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관광도시 강원도의 매력을 적극 어필하며 해외 팬들이 보다 가깝게 올림픽과 대한민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소개하며 직접 인형을 나누어 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강원도’의 홍보대사로서 장근석 씨가 보여준 열정은 수많은 일본인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장근석은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후 누구보다 한국의 범국가적인 행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활동에 열의를 쏟아 붓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8년 1월 1일자 일본 매체 지면에 ‘2018년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자필메시지를 싣는가 하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관련 인터뷰 및 스케줄 등을 소화하고 있다. 또 오는 29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성화봉송의 춘천 구간 주자로 뛸 예정이다.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월드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앞으로도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에 최우선으로 나설 계획이다”라며 “이번 올림픽과 강원도를 향한 그의 각별한 애정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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