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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사회복무요원으로 새 출발…용산구청서 복무

입력 : 2018-01-19 15:19:09 수정 : 2018-01-19 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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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탑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출퇴근하게 된다. 그는 안전재난과 소속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이날 면담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탑은 원래 현역 복무 대상으로 지난 2017년 2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됐던 것.

탑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신의 집에서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탑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은?'에서 1위에 올랐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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