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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새 주말극 '데릴 남편 오작두' 출연 확정

입력 : 2018-01-17 09:44:45 수정 : 2018-01-17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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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 남편 오작두’의 도시녀 한승주 역으로 출연 확정했다.

‘데릴 남편 오작두’는 모든 것을 갖췄지만 싱글 여성인 한승주(유이)가 감수해야 할 사회적 편견과 불편에 부딪힌 여자와 신념을 지키기 위한 남자 오작두(김강우)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비혼을 꿈꾼다.

유이가 연기하게 될 독종 PD 한승주는 방송국에서는 시청률만 보고 달리지만 집에선 대충 사는 모습의 진수를 보여주며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선덕여왕’을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유이는 이후 SBS ‘미남이시네요’ KBS 2TV ‘오작교 형제들’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유이의 캐스팅 소식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데릴 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의 백호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마’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돈꽃’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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