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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첫 한국인 총지배인 선임

입력 : 2018-01-16 19:08:53 수정 : 2018-01-16 1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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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개관 35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신임 이종헌 총지배인(사진)은 신라호텔 국빈 VIP 담당 지배인과 마이스 팀장, 서울클럽 부총지배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상무,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본부장, 서울 가든호텔 총지배인, 스탠포드 코리아 대표 겸 총지배인, 차움 라이프 센터 총지배인을 지냈다.

또한, 이종헌 총지배인은 관광협회 중앙회 등기이사, 관광협회 중앙회 관광 호텔업 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관광부 복합리조트 선정 심사위원, 관광협회 중앙회 호텔 등급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관광 호텔업 전문가다.

옛 대우그룹의 전성기를 상징했던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지난 2004년부터 씨디엘호텔코리아로 넘어가 자회사인 M&C와 경영위탁 계약을 맺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M&C는 16개국에 걸쳐 95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호텔 경영 전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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