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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젠 ‘완판주니어’라 불러다오

입력 : 2018-01-10 10:39:01 수정 : 2018-01-1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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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완판돌’ 슈퍼주니어가 뷰티업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1월부터 데일리 셀프케어 전문 브랜드인 에이바자르의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바자르 측은 “슈퍼주니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자유롭고 스일리시한 슈퍼주니어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각국에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예정”이라고 전해 전 세계에서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앨범 판매 20만장 돌파 기념 TV홈쇼핑에 출연해 방송 중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로 상품을 매진 시키고, 단독 콘서트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도 티켓 예매 9분 만에 전일 매진을 기록해 추가 공연을 결정하는 등 떴다 하면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주니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이번 달 개국을 앞둔 오락 전문채널 XtvN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TV’를 론칭,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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