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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 확정

입력 : 2018-01-09 10:25:09 수정 : 2018-01-09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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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서형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9일 “김서형이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굿와이프' 이후 차기작을 고심해 온 끝에 이번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유혹 로맨스 드라마다.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인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김서형이 맡은 명미리 역은 사업이 체질인 자수성가형 야심가다. 젊은 나이에 자기 이름을 내건 병원을 세운 미모의 여의사이자 의료사회봉사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기황후’ ‘어셈블리’ ‘굿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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