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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김영주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자진 사퇴

입력 : 2018-01-08 18:08:38 수정 : 2018-01-08 1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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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김영주(50) KDB생명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KDB생명은 8일 오후 “김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16년 4월 부임한 이래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KDB생명은 김 전 감독을 대신해 박영진 코치가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 팀을 지휘한다고 알렸다.

KDB생명은 8일까지 4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에는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6연패에 빠져 5위 KEB하나은행과 3경기 차로 벌어졌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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