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는 새해 첫날 91만 2,72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944만 8,664명이다.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영화 ‘1987’은 새해 첫날 52만 93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46만 9116명이다.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의 기세도 무섭다. 이날 52만936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6만9116명. 두 영화는 완벽한 한국영화 쌍끌이로 현 극장가를 이끌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사후 49일 동안 그를 안내하는 저승차사들과 함께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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