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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1 18:46:03, 수정 2018-01-01 18:46:03

11번가, 황금 개띠해 맞아 순금제품 인기

골드바·미아방지 목걸이 등 판매량 급증
  • [전경우 기자] 11번가는 무술년 ‘황금 개 의 해’를 맞아 황금과 강아지를 콘셉트로 내세운 상품(사진)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경제적인 환경 변화로 금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강아지 무늬가 새겨진 순도 99.99% 골드바, 강아지 모양의 18K 미아방지 목걸이, 브로치로 활용 가능한 14K 금도금 볼마크 등 실제 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달간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아지 캐릭터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강아지 무늬가 있는 골드바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1주차에 비해 12월 3주차는 34% 올랐고, 황금색 골프공 거래액도 4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금개의 해’를 맞아 한정 출시된 골프공 세트, 화려한 금색으로 도색 된 강아지 저금통, 아이들 놀이 완구이면서 장식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황금강아지 퍼즐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개성과 위트까지 겸비한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태어날 아기들을 위한 황금 강아지 디자인의 출산유아용품도 각광 받고 있다.

    김준수 SK플래닛 잡화유아동 팀장은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황금빛 강아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부터 문구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아이템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십이지신 동물 중 개는 충성심 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그 어느 해보다 관련 용품 마케팅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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