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닥터’는 지난 10월 14일 공군 제 8987부대로부터 군 정서 함양 및 정신 건강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고 11월 17일에는 한국 데이터 진흥원장 콘텐츠 서비스 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이달의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20일에는 한국정보통신 1등급 gs(good software) 품질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 달 사이, 이처럼 눈에 띌만한 이력을 자랑한 ‘멘탈닥터’이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은 공군부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민간생활과는 차이가 있는 군대 생활에서의 갖가지 사고를 우려, 정부에서는 공군부대 병사들의 정신건강 유지관리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멘탈닥터’ 서비스를 이용한 병사들에게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멘탈닥터’ 관계자는 “지난 한 달 간, 공신력있는 기관들로부터 여러 인증을 획득하고 뜻밖의 감사패까지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멘탈닥터’는 사용자의 심리 및 정신상태에 따른 콘텐츠를 선택하면 그에 적합한 심리전문가의 멘트와 뇌파 음악 등이 나오는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로, 안구운동을 통한 뇌기능 활성화 및 심리치료 도모 기법인 기존 ‘EMDR’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가정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 이용자의 시간적, 금전적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공동임상을 통해 수면의 질, 심리적 웰빙, 긍정성, 정신건강 등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입증받았다.
현재 ‘멘탈닥터’ 앱 서비스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디바이스도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661-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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