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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벌 관리…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나왔다

입력 : 2017-12-18 18:42:23 수정 : 2017-12-18 1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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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40% 키워… 코트·패딩 거뜬
[한준호 기자] LG전자가 내부 공간을 크게 넓혀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사진)’를 내놨다.

스타일러는 고객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기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웠다.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길이도 기존 57.5㎝에서 60㎝로 늘렸다. 바지 칼주름은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다.

스타일러는 소비자들로부터 실용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스타일러는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미세먼지, 세균까지 없애준다. 기본 스타일링 코스 외에도 기능성 의류 등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고급의류’ 코스, ‘위생살균’ 코스도 있다. 패딩, 청바지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관리해주는 ‘다운로드코스’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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