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8일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을 치른다.
윤덕여호의 목표는 승리다. 한일전을 양보할 생각은 없다. 윤덕여 감독도 일본전 결과를 통해 향후 성적을 가늠해볼 것이라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유덕여호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최전방에 유영아가 출격하고, 한채린, 이민아, 강유미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에서 조소현, 이영주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는 이은미, 김도연, 신담영, 장슬기가 구축한다. 골문은 김정미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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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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