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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여성 방한 골프 아이템 4종 선보여

입력 : 2017-11-30 03:00:00 수정 : 2017-11-29 1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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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북유럽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여성 방한 아이템 4종을 내놓았다.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천연 폭스 퍼 넥워머’는 천연 여우털과 렉스털을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천연 모피가 목을 부드럽게 감싸 체온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로 출시됐다.

‘퍼 패치 방한 양손장갑’은 손바닥 부분에 넌슬립 기술을 적용, 미끄럼 방지를 통해 그립력을 최대로 높였다. 손등 부분에는 울기모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를 높였고, 노출이 많이 되는 손목에는 퍼 디테일로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

‘천연 밍크 손목 워머’는 손목을 감싸도록 한 고퀄리티 천연 밍크가 손목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포인트를 주는 코디 용품으로도 적격이다.

‘볼륨 퍼 핸드워머’는 워머 안쪽에 별도 수납공간이 있어 힙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납공간에 핫팩을 넣어 사용하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골프에서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와이드앵글의 방한 아이템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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