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김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내년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전망을 제공했고, 변명관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 팀장은 환위험 관리방안과 헤지 전략을 소개했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가치헌법반영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최근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하락하는 등 환율 방향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정보를 습득하고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올 해 사업 마무리와 내년 경영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은 “국제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고객들이 금융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위험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외환·파생전문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mykang@sportsworldi.com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환율전망 등 강연을 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