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방탄소년단, 美 ‘엘렌쇼’ 출연 확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프로그램인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이어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 출연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 ‘엘렌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엘렌쇼’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엘런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진행하는 NBC 방송국의 토크쇼로,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의 방미 기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No.2 수영, SM 떠나 새 둥지 “소녀시대 활동 적극 지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최수영이 지난 10일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 측은 최수영에 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소녀시대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수영 및 세 멤버들의 탈퇴로 아쉬움을 나타냈던 소녀시대 팬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No.3 유상무, 함께 작업한 작곡과와 열애
개그맨 유상무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6일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는 오랜 친분이 있던 관계로 서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을 공동 작사, 작곡한 작곡가로, 지난달 유상무가 SNS에 여성의 손을 잡은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No.1 지드래곤-이주연, 두 차례 열애설 부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두 차례나 불거졌다. 지난달 30일 한 동영상 촬영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은 다정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이후 SNS에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 게재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다시 한 번 불이 붙었다. 양측은 “아무 관계없다. 두 사람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No.2 미쓰에이 민, 재계약 불발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는 9일 “최근 미쓰에이 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지아의 탈퇴와 함께 민 역시 재계약이 불발돼 페이와 수지 둘만 남은 미쓰에이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o.3 한혜진-차우찬, 공개 열애 6개월만 결별
모델 한혜진과 LG트윈스 소속 야구 선수 차우찬이 결별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한혜진과 차우찬이 헤어졌다. 헤어지게 된 이유나 시기 등은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만남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6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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