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소속사에 따르면 그가 지난 10월 딸을 출산했다. 심지호는 득녀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는 것.
심지호는 2014년 3년여간의 연애끝에 결혼을 올렸다. 기존 3살 된 첫 아들에 이어 이번에 둘째를 얻게 됐으며 현재 그는 아내 곁에서 육아를 돕고 있다.
심지호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스트라이커’ ‘녹색 의자’ ‘무방비도시’ ‘쌍화점’,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동물원 사람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유리화’ ‘열애’ ‘당신은 선물’ ‘아르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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