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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세 한류스타" 박서준, 오는 12월 팬미팅… '전석매진'

입력 : 2017-11-11 10:48:50 수정 : 2017-11-11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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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인기를 실감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1일 “박서준의 서울 팬미팅 티켓 오픈이 지난 10일 오후 9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됐다. 티켓 예매 페이지 오픈 직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벌써부터 팬들의 추가 회차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 팬미팅의 인기는 처음이 아니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12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당시에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단독 팬미팅 역시 단 5분 만에 매진시킨 것.

박서준은 올해 드라마 ‘화랑’,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지난 9월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로 이어진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여서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박서준의 이번 서울 팬미팅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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