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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라이키’로 뮤직뱅크 1위…음악 방송 3관왕

입력 : 2017-11-10 19:21:53 수정 : 2017-11-10 1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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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트와이스가 멜로망스를 꺾고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 ‘라이키(Likey)’와 멜로망스의 ‘선물’ 1위 후보에 올랐다.

11월 둘째 주 대망의 1위는 트와이스의 ‘라이키’가 차지했다. 앞서 MBC뮤직 ‘쇼챔피언’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도 접수하며 컴백 후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표한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는 9일 공개된 가온차트 44주차 순위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소셜차트 1위,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으로 앨범차트 1위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6연속 인기행진을 증명했다. 아울러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시간만에 4000만뷰와 5000만뷰를 연이어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외에도 레인즈, TRCNG, VAV, 닉앤쌔미, 더 로즈, 마스크, 소나무, 아스트로 등이 출연했으며, 슈퍼주니어, 블락비, EXID, 세븐틴, 구구단, 몬스타엑스, 빅톤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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