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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시즌 첫 봅슬레이 월드컵서 10위 부진

입력 : 2017-11-10 10:25:08 수정 : 2017-11-10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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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2)-서영우(26)가 시즌 첫 월드컵에서 10위로 부진했다.

원윤종-서영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2초47에 머물러 10위에 머물렀다. 1차 시기에서는 55초97로 8위, 2차 시기에서 56초50로 12위를 각각 기록했다.

독일 팀(1분51초92)이 금메달을 따냈고, 은메달은 미국 팀(1분52초03)에 돌아갔다. 동메달은 다른 미국 팀(1분52초07)이 차지했다. 월드컵 2차 대회는 18일부터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진행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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