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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입력 : 2017-11-09 18:29:17 수정 : 2017-11-09 18: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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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은 지난 9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점포 외관 크리스마스 연출 및 내부 장식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활용해 사전 올림픽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7일 서울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전 점에 ‘Joyful Christmas with 평창2018’을 주제로 크리스마스와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점포 내부 고지물 및 장식물을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전 올림픽 붐 조성에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롯데백화점의 강점인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응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사 차원에서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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