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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7일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입력 : 2017-11-03 15:13:48 수정 : 2017-11-03 2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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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김선빈(28·KIA)이 7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

김선빈은 이날 서울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뼛조각 제거술 및 외측인대 봉합술을 받는다. 앞으로 3~4개월 동안 김선빈은 재활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 시즌 김선빈은 137경기에서 타율 0.370(476타수 176안타 )을 기록 , 타격왕에 올랐다 . 유격수가 타격왕에 등극한 것은 1994년 이종범 (해태 ·타율 0.393) 이후 무려 23년 만이다 .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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