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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창립65주년 '천연기념물 후계목' 보존 활동

입력 : 2017-11-02 18:42:35 수정 : 2017-11-02 1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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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화그룹 창립65주년을 기념해 ‘천연기념물 후계목’ 보존 활동에 나섰다.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지난달 31일 창경궁 대온실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자연유산의 소중함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천연기념물의 후계목을 직접 식재·관리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이드가든 수목원의 가드너와 더플라자호텔의 플로리스트가 참석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창경궁 대온실에서 보호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후계목은 문화재청 전통수목양묘사업소에서 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천연기념물 모수에서 직접 유전자를 채취해 키워 낸 나무다. 후계목 중에서는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가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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