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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02 03:00:00, 수정 2017-11-02 03:00:00

사전접수 기록 세운 '스누피' 시험대에 올라

선데이토즈 첫 외부 IP 활용한 틀린그림찾기류 대중화 목표
스누피 친밀감 무기로 ‘애니팡3’ 기록 경신한 164만명 신청
  • [김수길 기자] 모바일 게임 ‘애니팡’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선데이토즈에서 첫 번째 외부 IP(원천 콘텐츠)를 도입해 만든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시험대에 올랐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일종의 틀린그림찾기류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지난 1950년 첫 연재를 시작한 찰스 슐츠의 고전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라이너스, 루시 등 원작 캐릭터를 덧칠했다. 원작에서 찰리 브라운의 애완견으로 설정된 스누피는 전 세계적으로 팬 층이 두텁다. 만화 ‘피너츠’에서는 스누피를 중심으로 여타 캐릭터들이 어울리면서 다소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작진은 틀린그림찾기류의 대중화를 목표로 잡고, 보는 재미에 초점을 두면서 다양한 게임 메뉴를 담아냈다. 스피드, 반전, 포커스 스테이지와 카드 찾기, 보스 격파 등 특색 있는 10개의 게임 모드를 비롯해 시간 소요에 따라 변하는 배경 음악과 스누피 팬들을 위한 50종 이상의 코스튬 캐릭터, 일일 미션, 순위 경쟁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60여 년 동안 신문과 도서,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진 수 백만 장의 원화를 고스란히 게임에 들여와 친숙함을 살렸다.

    특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사전 접수 기간 동안 164만 여명이 몰리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과거 156만 여명이 미리 신청했던 ‘애니팡3’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작 IP와 비교해 싱크로율 100%의 디자인과 스토리 전개로 친밀감과 인지도를 극대화 했다”며 “틀린그림찾기 장르의 진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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