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최근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올해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소비자 만족도 지수인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017 국가고객만족도지수 및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까지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 평가 종합지표다. 이용자 대상,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낸다. 렌터카 부문의 경우, 최근 6개월 이내 1회 이상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진행해 경쟁사 대비 서비스품질 수준을 측정하고, 기업의 강점과 약점 및 서비스품질 관리 포인트를 함께 도출한다.
시상식에 참여한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한국서비스품질지수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업체로 3대 고객만족도 지수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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