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L7명동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후원

입력 : 2017-10-25 18:36:08 수정 : 2017-10-25 18:36: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경우 기자] 문화예술축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27일 개막한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특구이자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을 문화예술의 1번지로 복원시키고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허브로 나아가고자 2012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27일개막해 11월 5일까지 이어지며 대한민국 대표작가 50인의 회화, 영상, 조각 등을 명동 거리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명동에 위치한 롯데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사진)이 전시공간을 후원하여 강찬모, 임근우, 정종기, 이승현, 윤송아 작가 5인의 특별전이 1층 로비와 3층 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중구 불우이웃단체 후원금으로 전해진다.

이남경 L7 명동 총지배인은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아주 뜻 깊은 행사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 2016년 1월 첫 번째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 명동을 개관했고 오는 12월 강남구 삼성동에 L7 강남, 2018년 2월 마포구 동교동에 L7 홍대 오픈을 앞두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