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WKBL,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개최

입력 : 2017-10-23 13:00:49 수정 : 2017-10-23 13:00: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WKBL이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신한은행으로 확정했다.

WKBL은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신선우 WKBL 총재가 참석하여 조인서에 서명하고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미디어데이에는 WKBL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여 다가오는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전하고, 기자단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배혜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김단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박혜진,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강아정, KDB생명 김영주 감독, 이경은,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 백지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신선우 WKBL 총재(왼쪽)와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23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