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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임신 2개월 차…“태교 전념 중” (공식)

입력 : 2017-10-23 11:24:35 수정 : 2017-10-23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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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오전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입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국내 작품활동을 중단했던 추자현은 지난해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그의 임신 소식으로 당초 출연이 언급됐던 tvN ‘화유기’를 비롯해 당분간 작품 활동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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