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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미우새' 손태영 출격, 특급 게스트사 이어간다

입력 : 2017-10-20 15:12:51 수정 : 2017-10-20 15: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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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출연을 알렸다.

SBS 측 관계자는 20일 “손태영이 ‘미우새’에 출연한다. 18일에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는 김현주의 녹화분이 방송되고 손태영 씨 출연분은 29일에 방송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톱스타 부부이자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항상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와 뷰티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손태영의 ‘미우새’ 출연으로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우새’는 그동안 예능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스타들의 게스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김희선, 오연수, 윤상현, 연정훈, 채시라 등 좀처럼 사생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던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던 것. 지난 15일 방송 역시 ‘미우새’ 최초 미혼녀 게스트 김현주가 출연해 상승한 시청률로 게스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때문에 예능 출연이 뜸했던 손태영의 ‘미우새’ 출연 또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권상우가 최근 드라마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신혼 같다”고 달콤한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던 바 있어 ‘미우새’를 통해 권상우와 손태영의 달콤한 결혼 생활 역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또 한번 특급 게스트 이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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