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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성, 포맨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뮤비 여주인공…김정현과 두 번째 만남

입력 : 2017-10-20 09:57:21 수정 : 2017-10-20 0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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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인 배우 김지성이 포맨의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김지성은 포맨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감성 짙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KBS 2TV '학교 2017'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츤데레 캐릭터로 이목은 끈 배우 김정현이 공개된 바 있다. 배우 김지성과 김정현은 ‘학교 2017’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3년 5개월 만에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는 제작자 윤민수가 앨범 프로듀싱 했으며, 올 가을 가슴 속 깊게 스며들어 진한 여운을 안겨 줄 발라드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성은 “평소 포맨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고 너무 영광이었다. 더구나 상대 배우가 김정현 선배님이어서 더욱 반가웠다”며 “현장에서도 김정현 선배님께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편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음악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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