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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X낸시X셔누, ‘파워오브케이’ MC로 뭉친다

입력 : 2017-10-19 17:22:13 수정 : 2017-10-19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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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블락비 유권, 모모랜드 낸시, 몬스타엑스 셔누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SBS funE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한류 스타 유권, 낸시, 셔누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은 ‘파워 오브 케이’(Power of K)다. 연출은 CJ E&M에서 ‘힛더스테이지’, ‘엠카운트다운’, ‘뮤직트라이앵글’ 등을 연출했던 베테랑인 이응구 PD가 맡았다”라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첫 녹화는 내달 1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진행된다.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이날 녹화분은 1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한국에서는 포털과 공식 SNS, 일본에서는 한류 위성채널 KNTV, DATV에서 방송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도코모TV의 한류 채널에서도 소개된다.

특히 일본 최대의 한류 위성 채널인 KNTV, DATV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음악 오리지널 컨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유권과 셔누는 11월 각각 블락비, 몬스타엑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고 낸시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꼼짝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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