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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두산-NC 플레이오프 2차전 예매 잔여분 현장 판매

입력 : 2017-10-18 16:15:02 수정 : 2017-10-18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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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2차전 예매 잔여분이 현장 판매된다.

KBO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예매 잔여분(2,850매)를 현장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에 앞서 오후 4시30분부터 잔여분이 판매된다.

앞서 1차전에서는 총 2만4354명이 입장하며 가을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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