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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첫번째 미션 공개…‘자작곡으로 9명 무대 만들기’

입력 : 2017-10-18 09:07:31 수정 : 2017-10-18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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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JYP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단 한 번도 선보인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데뷔조 결정전 쇼케이스에는 남자 팀과 여자 2팀의 무대가 그려졌다. 남자 팀에는 7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한 방찬이라는 연습생이 눈길을 끌었으며, 여자 2팀에는 ‘K팝스타’ 출신 이채령 등의 실력파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쇼케이스 결과 남자 프로젝트 팀이 데뷔조에 선정됐다. 박진영은 "굉장히 고민을 했다. JYP의 다음 신인은 남자 프로젝트 팀이다. 간절함과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의 9명이 보기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미션은 ‘자작곡으로 9명 무대 만들기’. 박진영은 “춤과 노래에 대해 평가하기 보다는 팀 자체로 보겠다”며 “회사에서 만들어 준 곡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느낌이길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엠넷 ‘스트레이 키즈’는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는 프로그램. 9명 연습생들의 고군분투는 매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엠넷 ‘스트레이 키즈‘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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