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올킬 신화의 주인공’ 워너원, 11월 13일 컴백 확정

입력 : 2017-10-16 13:47:13 수정 : 2017-10-16 13:47: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오는 11월 13일 컴백에 앞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워너원은 16일 오후 1시 1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1월 13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첫번째 앨범(1x1=1)의 테이프가 리와인드 되며, 두번째 앨범(1-1=0) 테이프로 바뀌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진 영상에는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비춰지며 열 한명의 멤버들의 얼굴이 차례로 등장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후반부 “너의 숨결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신곡의 한 소절을 공개해 첫 번째 앨범과 상반된 워너원의 서정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앨범 발매일 11월 13일이 공개되며 영상은 마무리를 맺는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선택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첫번째 앨범 ‘1X1=1(TO BE ONE)’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며 음악 방송, 광고, 예능을 두루 섭렵한 워너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약 3달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인답지 않은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워너원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워너원 두번째 티저 영상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