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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원미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주연 확정

입력 : 2017-10-16 10:08:59 수정 : 2017-10-16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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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영옥과 원미경이 새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다.

16 tvN 새 금토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관계자는 “김영옥과 원미경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메이크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무능한 의사 남편, 딸과 재수생 아들 등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해 온 주부가 어느 날 말기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가족들의 이해와 화합을 그렸다. 김영옥이 시어머니를 역을 맡으며 며느리 역할은 원미경이 한다. 노희경 작가가 1996년 집필한 작품으로 2011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현재 방영 중인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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