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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22일까지 외국인관광객 환대센터 운영

입력 : 2017-10-15 18:43:15 수정 : 2017-10-15 1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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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국방문위원회는 10월 외국인 관광객 특별 환대기간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외국인관광객 환대센터(사진)를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환대센터(임시 관광안내소)는 명동과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광장시장 등 관광특구와 남산, 홍대입구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 7개소에 설치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을 지원하고, 쇼핑(명동)이나 패션(동대문), 전통문화(남대문), 세계문화(이태원), 음식문화(광장시장), 서울전경·랜드마크(남산), 젊음(홍대)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방한 외국인에게 관광안내, 통역 등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인의 친절과 미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환대센터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한국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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