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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첫방 D-DAY, 엑소 백현-B1A4 진영 대활약 예고

입력 : 2017-10-14 12:32:13 수정 : 2017-10-14 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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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마스터키’에 출연하는 엑소 백현과 B1A4 진영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오늘(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최정상의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스타들은 ‘플레이어’로 변신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게임에 나서며,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이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 싸움을 벌이게 된다.

‘마스터키’는 엑소 백현, B1A4 진영,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아스트로 차은우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12명의 화려한 스타들의 총집합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마스터키’ 제작진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은 예상치 못했던 게임 앞에서 거친 몸싸움부터 허를 찌르는 추리까지 선보이며 제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대방출 했다는 후문.

특히 EXO 백현은 이제껏 무대에서 보여줬던 것과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오프닝 등장과 동시에 완벽한 수트 패션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백현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매 라운드의 게임마다 톡톡 튀는 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B1A4의 진영 역시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촬영 내내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심리 추리에 몰두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노래와 춤은 물론 작사, 작곡, 연기까지 섭렵하며 ‘만능돌’로 불리는 진영은 예리하게 게임의 판을 읽어내는 추리력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4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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