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정용화X이연희 '기대보다 꿀조합'… '더패키지' 시청률 1.7%로 첫 출발

입력 : 2017-10-14 10:06:40 수정 : 2017-10-14 10:06: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가 첫 시작을 알렸다.

앞서 ‘더패키지’는 배우 정용화와 이연희의 만남과 ‘패키지 여행’이라는 소재, 그리고 ‘품위있는 그녀’ ‘청춘시대2’로 연이은 대박을 터트린 JTBC 금토드라마 후속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더 패키지’ 1회 시청률은 1.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전작인 ‘청춘시대2’의 첫 회 시청률(2.23%)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정용화X이연희의 케미, 아름다운 프랑스 배경의 영상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고백부부’는 4.6%,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4.7%,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은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

한편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8박 10일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정용화와 이연희,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윤박 등이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