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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3 10:30:00, 수정 2017-10-13 10:30:00

[BIFF 리포트] "행복했다"라는 문근영, 부산국제영화제 얼굴로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문근영의 미모가 부산을 환하게 밝혔다.

    배우 문근영이 지난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문근영은 개막작 ‘유리정원’의 주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드레스 차림이 아닌 독특한 수트 자켓 그리고 시스루 블라우스로 멋을 더했다. 흔하지 않은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패션이 더욱 세련됨을 더했다.

    문근영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에 ‘유리정원’을 들고 나타났다. BIFF 개막식에 선정되는 것은 문근영에게 첫 경험이다.

    문근영은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이야기가 매혹적이었고 훼손된 순수함을 지키고자 한 욕망을 가진 재연이라는 캐릭터에 깊은 끌림이 있었다"며 "잘 이해하고 표현하며 제대로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촬영 내내 노력했다. 재연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의 열연 뒤엔 신수원 감독의 노력이 있었다. 신 감독은 "소설을 쓰면서 했던 고민을 영화로 만들어보고자 했다. 이번 영화는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던 소재"라며 "상처는 입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 마지막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인물로 그리고 싶었지만 내가 만든 인물이 과연 관객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개막식 때 정식 공개되는 '유리정원'은 일반 상영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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