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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대세 아이돌 백현·강다니엘·옹성우 다 모인 꿀조합

입력 : 2017-10-12 18:20:14 수정 : 2017-10-12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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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요즘 대세’들이 총 출동한 ‘마스터키’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마스터키’는 첫 회부터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B1A4 진영, 그리고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스타들이 총집합 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의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스타들은 ‘플레이어’로 변신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게임에 나서며,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이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예상을 뒤엎는 게임에 참여하면서 매 순간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첫 회에 마스터키를 갖게 된 자와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SBS의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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