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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7:47:35, 수정 2017-10-12 17:47:35

강지원, KLPGA 2017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7차전 우승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강지원(25)이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41야드)에서 열린 ‘KLPGA 2017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4백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선두와 한 타 차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강지원은 3번 홀에서 5번우드로 한 세컨드 샷이 좌측으로 가며 보기를 범했지만 9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 2개를 낚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로 우승을 일궈냈다.

    강지원은 “18번홀 퍼트가 끝나고 축하를 받을 때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스코어카드를 접수하고 나서야 우승이 실감 났고 정말 기뻤다. 우승을 오래 기다려왔는데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1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2012년부터 드림투어에서 활동해온 강지원은 2015년에는 정규투어를 경험하기도 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했다.

    강지원은 “정규투어를 뛰어봤기 때문에 더욱 간절하다. 1년 동안 많이 배웠고 즐거운 기억이 참 많았다. 올해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201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무안 컨트리클럽과 ㈜ 한성에프아이 올포유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 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24일(화) 오후 7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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