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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조혜정 “초등학생 때 전성기, 키도 크고 인기 많았다”

입력 : 2017-10-12 13:28:34 수정 : 2017-10-12 17: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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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조혜정이 재치있는 발언으로 현장의 눈길을 모았다.

1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KBS 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조혜정은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천설은 조용하고 순둥순둥한 역할이다. 외적으로 변화를 주려고 머리 색을 검은색으로 염색도 하고 길이로 자르고 안경을 끼고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냥 순둥하고 조용하면 단면적일 수 있다. 하지만 설이의 다른 이야기도 나오니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조혜정은 배우들에게 전성기를 묻는 질문에 "내 전성기는 초등학교 때다. 그때 인기도 많고 키도 컸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로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 현장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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