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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고백부부’ 이이경 “‘태후’ ‘별그대’ 등 출연…시청률 럭키 가이”

입력 : 2017-10-12 13:27:38 수정 : 2017-10-12 1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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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이경이 시청률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KBS 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이이경은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재치있게 밝혔다.

작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올해 영화 ‘공조’는 물론이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한 이이경은 “주변에서 제가 작품에 들어가면 작은 역할이라도 잘 된다고 해서 ‘시청률 럭키 가이’라고 하시더라. 이번 드라마 또한 뜻깊은 역할이고 작품이다”라고 말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우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극 중 긴 머리를 했는데 포스터를 보시고 댓글에 ‘장문복이 출연한다’며 댓글이 달렸더라. 분장팀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하고 있다”고 미소를 보였다.

‘고백부부’는 남녀 배우들의 케미만큼 남자 배우들의 케미가 중요한 작품. 이이경은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다. 같이 살고 싶을 정도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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