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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다르다… 송승헌이 그리는 저승사자

입력 : 2017-10-11 14:58:34 수정 : 2017-10-11 1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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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송승헌이 전혀 새로운 저승사자로 돌아온다.

배우 송승헌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저승사자가 나와서 ‘도깨비’와 비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것에 대한 우려 또는 궁금증은 첫 회만 보시면 해소가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르 및 소재 전개 과정 자체도 ‘도깨비’와는 전혀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피력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저승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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