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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아슬아슬하게 동시간대 1위…‘마녀의 법정’ 맹추격

입력 : 2017-10-11 09:25:21 수정 : 2017-10-11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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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사랑의 온도’가 아슬아슬하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5회, 16회는 각각 8.8%, 1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13회, 14회(9.3%, 11.2%)에 비해 소폭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KBS 2TV ‘마녀의 법정’이 ‘사랑의 온도’를 바짝 추격하며 월화극 1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녀의 법정’ 2회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회 6.6%보다 무려 2.9%나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축구 중계로 결방됐다. 한국 대 모로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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